청록색도 이쁘지만 무난하고 오래써도 질리지 않는 컬러 라이트그레이로 선택하였습니다.
칸이 제일 실용적이고 착한가격을 뽐냈던것도 한몫했고요.
넓은 카우치가 아주 유용하네요. 소파 들여놓고부터는 제가 늘 침대처럼 누워있어
큰일날것 같습니다. 코로나로 확찐자 되었는데, 칸소파로 더찐자 될까 겁나네요.
자꾸 누워지는 흠이 있습니다. 헤드 높아 머리 편히 받쳐준답니다.
전시품행사때 좋은거 살 수 있어 무척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.
하나 남은거 제가 일등으로 봐서 가질수 있었던것 같아요. ㅎㅎㅎ
제가 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영 안좋네요ㅜㅜ 사진보다 백배는 더 이쁘답니다.
잘쓸께요!